대리운전 2인 1조 운영방법 장단점 수익 배분방법

대리운전을 뛸 때 많은 사람들이 혼자 움직이기보다는 2인 1조로 활동하면서 대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한 명은 고객의 차량을 운전하고 다른 한 명은 이동수단(오토바이, 자동차)을 타고 함께 이동하여 빠르게 다음 배차를 잡는 방식입니다.

대리운전을 2인 1조로 함께 다니게되면 대중교통 이동이 어려운 야간 시간대에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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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2인 1조 운영방법

대리운전을 2인 1조로 운영하는 방법은 우선 고객의 차량을 운전할 앞차와 뒤에서 따라갈 뒷차를 정하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고객 차량 운행이 끝나면 빠르게 앞차는 다음 콜을 배정받고 뒷차는 파트너를 태워 다음 배차지로 이동해야합니다.

2인 1조로 이동하는 경우 배차지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 배차 차량을 잡아 시간이 비지 않고 계속해서 콜을 돌려야합니다.

뒷차는 톨비나 유류비를 아끼기 위해 전기차나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늦지 않게 빠르게 도착지로 이동해야합니다.

대리운전을 혼자가 아닌 2인 1조로 함께 활동하게 되면 단독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콜을 배차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리운전의 가장 취약점인 이동수단이 해결되기 때문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진 곳의 배차도 수락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리운전 특성상 취객을 태울 일이 많은데 혼자 이동하는 것보다 뒷차가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수익은 1인당 시급 2만원 내외가 발생하며 두 명의 시간대만 잘 맞다면 언제든 원할때마다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2명이서 수익을 나누어야하기 때문에 더 많이 일할 수 있지만 그만큼 수익을 배분해야합니다.

또한 차량이 함께 움직이는 유류비도 고려해야하고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수익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막히는 시간대이거나 지역이라면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낮아지게 됩니다.

경차나 전기차 등 유류비가 적게 드는 차가 없다면 유류비가 오히려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앞차의 경우에는 뒷차의 몫까지 세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소득이 높은 경우에는 세금까지 고려해야합니다.

대리기사를 2인 1조로 활동하게 되면 크게 앞차와 뒷차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리운전을 통해 얻는 수입은 5:5로 나누지만 일부 수익에 대해서는 앞차와 뒷차가 다르게 가져가게 됩니다.

앞차의 경우에는 직접 손님을 만나 차량을 운행하고 대리기사 활동을 하며 수입을 얻는 운전자입니다.

손님으로부터 얻는 팁은 앞차가 가져가게 되지만 앞차는 수입이 그대로 잡혀 세금을 내야합니다.

대리운전을 하며 종종 받을 수 있는 팁을 챙기고 싶다면 앞차를 추천드립니다.

뒷차의 경우에는 손님을 마주하지 않고 운전만 잘하면서 앞차를 잘 따라가고 배차지에 내려주면됩니다.

유류비 명목으로 키로당 100원(전기차, 경차의 경우 50원)을 앞차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톨비는 뒷차가 부담합니다.

추가적인 부수입을 낼 수 없거나 세금으로 수익이 잡히면 안되고 본인 명의 차량이 있다면 뒷차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위와 같이 세세한 부분까지 계산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앞차 6, 뒷차 4와 같은 분배 방식으로 수익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