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시작 준비물 기본 필수품 8가지 정리

배달대행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어떤 물품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배달대행 시작 준비물 필수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달대행은 일반적으로 도보, 자전거, 킥보드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오토바이의 경우를 알려드립니다.

배달대행 업무를 시작하기 앞서 꼭 필요한 필수품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Content)

오토바이 배달대행 준비물 8가지

배달대행의 시작이자 끝이라고도 볼 수 있는 오토바이는 유상운송 보험을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용이 소모됩니다.

유상 운송보험이나 오토바이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 렌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배달에 이용되는 오토바이는 PCX와 NMAX 모델이 꼽히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헬멧은 안전을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용품 중 하나로 저렴한 헬멧보다는 최소 10만원 이상의 KC인증이 부착된 헬멧을 추천합니다.

일부 배달대행 업체의 경우 KC인증이 없는 헬멧을 장착하면 배달업무를 맡기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본인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오토바이 헬멧은 가급적 시작부터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석 거치대 또는 무선 충전거치대를 추천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을 하기 때문에 상시 충전이 필수입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고정과 동시에 충전이 되는 자석 충전거치대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배달통(탑박스)는 배달용 오토바이라면 필수적으로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85L 탑박스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으며 내부 단열처리가 되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근처 오토바이 가게에서 장착을 부탁하거나 구매할 때 센터에서 브라켓과 함께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타면서 바람을 맞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너무 춥고, 여름철에는 벌레 때문에 하루 종일 운행하는 오토바이에는 윈드스크린이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배달 운행을 하게 된다면 장갑을 끼더라도 손이 시려워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열선그립은 인터넷에서 구매 후 오토바이 센터에서 장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장착하는 방법입니다.

오토바이 핸들 쪽에 부착할 수 있는 봉지걸이는 커피나 음료 등 작은 부피를 차지하는 음식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또는, 본인이 마시는 음료를 걸어두거나 배달량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토바이를 운행하다보면 본인이 억울하게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대행 특성상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업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바디캠을 장착하여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블랙박스보다는 바디캠을 통해 운행 중 상황과 배달 도착 여부를 촬영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오토바이 헬멧에 부착하는 액션캠도 있지만 배터리 시간이 아직 많이 짧기 때문에 바디캠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