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 현실 진실, 계약 전 꼭 알아야할 5가지 사실

장기렌트카 이용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장기렌트카 현실을 통해 렌트카 계약 전 이 점만은 꼭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장기렌트카는 말 그대로 자동차를 장기적으로 렌트, 대여하는 방식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차량을 빌리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지만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 겪을 수 있는 단점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렌트카 이용자들의 솔직한 현실을 통해 렌트카 계약 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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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 현실 단점 4가지

장기렌트카는 본인 소유가 아닌 렌트카 업체의 소유이며 이를 대여하여 타는 방식이고 보험 또한 회사 명의로 등록되기 때문에 개인 보험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추후 개인 차량보험 가입 시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해 보험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만 26세 이상인 경우에만 계약이 가능하면 조건에 따라 일부 만 21세 이상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 19세 및 만 20세인 경우에는 장기렌트카 이용에 제한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기렌트카의 경우 최소 2년부터 5년까지 렌트 기간을 설정하고 차량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중도 해지를 하게 된다면 최대 30% 이상의 위약금을 지불해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도 해지 위약금이 높기 때문에 최소 렌트 기간인 2년을 설정한 뒤 필요에 따라 렌트 기간을 늘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기렌트카를 반납형으로 빌리게 되는 경우 반납할 때에는 빌렸던 렌트카를 처음 인수 당시 상태 그래도 반납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차 대 차 사고가 아닌 이상 보험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 사고 발생 시에는 자비로 차량 수리 및 원상복구가 불가피합니다.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 위와 같은 현실적인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충분히 상쇄할만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니 진실을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본인 소유의 차량이 아닌 렌트카 업체 회사의 소유 차량이기 때문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취등록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사고 경력이 많다면 높은 보험료 때문에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렌트카의 경우 회사 명의로 저렴한 가격에 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사회초년생도 낮은 비용으로 렌트카 비용에 포함된 자동차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리스 상품의 경우 연간 운행거리 2만km 등의 조건이 따르지만 장기렌트카의 경우 운행거리 제한이 없어 장거리 운행도 거뜬히 운행이 가능합니다.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장기렌트카를 비용처리하여 오히려 세금을 절세하여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 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경차 또는 승합차를 렌트하는 경우 추가로 부가세 환급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거나 리스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신용 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렌트의 경우에는 대출이나 재산으로 잡히지 않아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차량을 소유하면 안되는 경우나 재산을 낮춰야하는 경우 렌트카를 통해 자동차 재산을 0원으로 만드는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장기렌트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아반떼, 카니발, 그랜저, 니로, 쏘렌토, 스포치티, 캐스퍼 등이 있습니다. 차종별 렌트 비용과 가격표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장기렌트카 가격표는 선납금 30%, 계약기간 48개월, 만 35세 이상, 대인 대물 보험 포함 조건으로 산출된 가격입니다.